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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학

비상장주식의 투자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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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장주식이 무엇인가?

비상장주식이란,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코스피(KOSPI)시장 및

코스닥(KOSDAQ) 시장 등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.

 비상장주식과 상장시장과의 관계

비상장주식의 회사는 회사의 실적이 좋아지면 상장시장에 진출하는 것

을 목표로 합니다. 그래야 회사도 성장하고 회사의 주식가치도 놓아져

주주들은 이익을 볼 수 있고 향 후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투자처가 될 것

입니다. 

우리나라 상장시장은 코스피(KOSPI), 코스닥(KOSDAQ) 코넥스(KONEX)

의 세 종류 시장이 있습니다.

 

코스피(KOSPI)는 우리나라의 제1의 주식시장이며, 1980년에 설립하여 

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 모두 반영한 종합주가지수를

표시한 수치로서. 대개 우량주 대기업들이 몰려있고 전체의 주가의 변동을

나타내는 데 이용되며 경제상황을 예측하는 지표로 쓰입니다.

 

코스닥(KOSDAQ)은 우리나라의 제2의 주식시장이며. 1996년에 설립되고

당시 벤처기업이 많이 생기면서 코스피 등록보다 좀더 간편하게 주식시장

 등록할 수 있게한 제도이며 발명특허, 밴쳐기업의  등용문이라고도 할 수

있습니다.

 

코넥스(KONEX)는 2013년 설립된 우리나라의 제3의 주식시장입니다. 창업

초기의 중소기업들이 주식시장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

있도록 설빕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며 코스닥에 비해 진입이 쉽고 공시

부담을 많이 낮추어 중소기업이 코넥스 시장 진입 후 공신력과 성장성이 나아

지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.

 

코스피(KOSPI) 상장요건의 주요요건

   -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

   - 상장주식수 100만주 이상

   - 일반주주 700명 이상 

 

코스닥(KOSDAQ) 상장요건의 주요요건

  - 자본금  5억원 이상

  - 최근 1년간 순이익 1억원 이상

  - 최근 1년간 자산액 20억원 이상

 

코넥스(KONEX) 상장요건 중 주요요건

  - 중소기업에 해당할 것

  - 정관 등에 양도 제한의 내용이 없을 것

  - 지정 자문인 1 사 와 선임계약을 체결할 것

  - 액면가가 100원, 200원, 500원, 1000원, 2500원, 5000원 중 하나일 것

 

비상장주식이 믿을 만 한가?

 비상장주식은 흔히 고위험·고수익 투자로 알고 있기에 기관에서는 관련법규

의 준수를 철저히 하도록 하고 있으며,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이 큰 폭으로

오르내릴 수가 있습니다. 그래서 적은 금액을 분산투자를 하여 위험 포트폴리오 

전략이 중요합니다.

 

비상장주식은 어디서 사야 하나?

첫째 : 공식적인 비상장주식시장에서 거래 

우리나라의 비상장주식시장은 주로 아래의 3곳이 있습니다.

  1. 서울거래 비상장

  2. 증권플러스 비상자

  3. 38 커뮤니케이션

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매매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.

 

둘째 : P2P 거래

P2P란 peer to peer, person to person 의 약자로 개인간 거래라고 합니다.

해당 주식의 발행회사를 잘 아는 지인끼리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매 약속

하에 상호거래를 하는 것으로 은 그 만큼 위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거래시

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
그렇다 하더라도 공식적 플랫폼에 진입하기 전이기 때문에 아직 대중에게

알려져 있지 않았으므로 그만큼 공식시장에 진입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

거래할 수 있어 사는 입장에는 장점, 파는 입장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셋째 : 투자설명회를 통한 주식매매

간혹 벤쳐기업들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식적인 시장 진입이전에 그 사전절차

로서 기술평가를 받아 상당한 미래가치가 평가되면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설명회

를 개최하여 정보를 공유한 대중에게 회사를 홍보하여 저렴하게 주식을 사게하여

일반인투자를 유도하면서 자금을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투자설명회

현장에 참석하면 그 주식을 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.

 

비상장주식의 투자에 대한 결정

비상장주식의 투자에 대한 관건은 해당 주식의 미래가치를 보는 것입니다.

이미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주식은 관심주의 회사의 실적 정보를 보고 미래가치를

예측하여 개인의지에 의해 결정하면 될 것입니다.

 

그러나, 아직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은 비상장주식에 대해서는 투자설명회에 참석

해서 그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. 대부분 투자설명회는 방송, 신문 등 매체에

광고를 하기도 하지만 그 외에 개인적으로 사원들이 주변에 알리거나 개인 블로그

를 통해서 홍보하기도 합니다. 그 정보를 접하면 일단 투자설명회에 참석하여 그 

회사의 특허나 기술력의 평가가 얼마인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. 

 

그 기술평가액이 얼마냐에 따라 미래가치를 계산하고 그러면 해당 주식의 주당가격

이 산출되어 먼저 우리사주로 사원들에게 우선 배정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입니다.

이때 그 회사의 규정에 따라 일반인도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. 

그렇게 주식을 살 수도 있고, 나중에 비상장주식시장에 진출하면 그 때 살 수도 있을

입니다. 

 

비상장주식의 투자 사후관리

비상장주식의 투자는 결론적으로 적은 돈을 투자하여 미래에 공식적 시장에 진출한

다음 그 회사가 성장하고 나서 주식가치가 상승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어느정도 차익

실현이 만족할 만 하면 그 때 팔아서 이익실현을 하는 것이 목적이라 하겠습니다.

공식시장에 진입전인 주식을 산 후 적어도 1~2년 이상은 소유하여야 하는 조건이 있

을 수 있으며, 그 기간에는 회사의 성장을 지켜보아야 합니다. 회사가 공식시장에 진입

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여 성장이 되면 그 주식가치는 점차 오르게 될 것입니다.

 

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시장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그 후 계속적으로 회사가 실적이

좋아지게 되면 주식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이고 그 때 이익실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크게는 투자대비 몇 백% 이익을 실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. 그러나 반대로 회사 성장

이 둔화되거나 실적이 좋지 않게 되면 주식가치는 오히려 떨어질 수 있으니 초기 투자

시에 충분한 검토를 하신 다음 투자를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. 

 

좋은 알짜 주식을 발굴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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